[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의 올 6월 무역수지 흑자액이 19억6200만달러를 기록했다.15일 청주세관이 발표한 ‘2022년 6월 충북지역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에 비해 17% 증가한 28억6300만달러, 수입은 같은 기간 대비 14.5% 증가한 9억100만달러로 19억62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반도체, 화공품, 정보통신기기, 일반기계류, 정밀기기, 전기전자제품 순으로 수출액이 많았고 정보통신기기가 전년동기에 비해 156.6%, 반도체 55.2%, 전기전자제품이 20.8%, 화공품이 16.2%,
수출·유통
경철수 기자
2022.07.15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