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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국내 출입국자가 8000만명을 돌파했다.24일 법무부에 따르면 2000년 4000만명 시대에 접어든 이후 7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출입국자 중 국민은 5344만명, 외국인은 2696만명이다.단기 체류 외국인은 218만명으로 2016년에 최초로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슈브리핑
남수미 기자
2018.01.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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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특혜성 수의계약과 향응수수를 일삼은 청주시 공무원을 징계하라며 청주시에 기관 경고했다.청주시는 국무총리실 감찰에 적발돼 지난해 12월 행안부의 감사를 받은 결과 수사의뢰 1명을 포함한 9명이 중징계, 7명이 경징계, 1명이 주의처분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시는 기관경고 처분에 대해 10일 이내에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또 징계처분 요구사항 등은 시·도 인사위원회에 징계의결을 요구하고, 관할 경찰서에 수사의뢰할 계획이다.청주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불법·부당행위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감찰을 강화, 불미스런 일이
이슈브리핑
남수미 기자
2018.01.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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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는 21일 금은방 여주인을 망치로 위협하고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황모(37)씨를 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제천시 남천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여주인을 위협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경찰은 달아난 황씨를 강원경찰과 공조, 정선에서 긴급체포했다.경찰 관계자는 “사건경위 조사 후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슈브리핑
남수미 기자
2018.01.2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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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전 사행성산업통합감독위원장과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각각 자유한국당 청주 청원구와 흥덕구의 지역당협위원장으로 낙점됐다.이 때문에 오는 6.13지방선거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후보출마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결국 박 전 위원장은 청주시장에 도전하는 김재욱 전 청원군수, 천혜숙 서원대 석좌교수,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을 제치고 청원선거구 조직위원장 자리를 차지했다.김 의장 역시 김정복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이규석 전 충북도당 사무처장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이슈브리핑
남수미 기자
2018.01.2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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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충북테크노파크가 부적절한 업무처리로 감사원에 적발됐다.16일 감사원 ‘창업·벤처기업 육성과 지원실태’ 특정감사 결과 충북혁신센터는 충북벤처중소기업청의 전신인 충북중소기업청과 연계과제사업에 기업을 추천하면서 관련이 없는 기업을 추천, 선정한 것으로 드러났다.단순 공모전 참여기업이나 혁신센터 공용 공간을 사용한 기업, 일회성 방문 상담을 받은 기업들까지도 지원기업의 범위에 포함해 연계과제에 추천했다.센터는 민원이 발생한다는 등의 이유로 공고 절차도 거치지 않고 4개 기업에 개별적으로 연락, 2016년 2차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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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메이커스
2018.01.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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