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제천시와 단양군 등 비혁신도시 13개 시·군이 3일 제천 청풍리조트 힐하우스에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토론회'를 갖고 앞서 1차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 제한이 지방도시 간 양극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가속화 시켰고 이에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이날 참여한 비혁신도시 13개 시·군은 제천시, 단양군, 공주시, 논산시, 고창군, 동해시, 문경시, 밀양시, 봉화군, 상주시, 안동시, 영월군, 태안군이다.이들은 1차 공공기관 이전이 혁신도시로 제한되면서 공공기관 이전이 제한된 지방도시 간 양극화와
제천
경철수 기자
2023.03.03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