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도가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마무리(10.31)하고 오는 13일부터 의료비후불제 대상 질환을 기존 6개에서 14개 질환으로 확대 시행한다.도는 지난 1월 9일 충북도의료비후불제 사업 첫 시행 당시 임플란트, 슬관절, 고관절, 인공관절, 척추, 심뇌혈관 등 6개 질환에 대해 시행해 왔고, 이번에 치아교정, 암, 소화기(담낭·간·위·맹장), 호흡기, 산부인과, 골절, 비뇨기, 안과 등 8개 질환을 추가해 모두 16개 질환으로 수혜대상을 늘렸다.[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도가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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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23.11.09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