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올해 11월 충북 무역수지 흑자가 14억7700만달러를 기록했다.청주세관은 15일 '2021년 11월 충북지역 수출입동향 자료'를 발표하면서 수출은 23억100만달러, 수입은 8억2400만달러로 14억77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수출 금액은 전년동월에 비해 1.5% 증가한 23억100만달러로 반도체, 화공품, 전기전자제품, 정보통신기기, 정밀기기, 일반기계류 순으로 많았다.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는 중국, 미국, 홍콩, EU, 일본, 대만 순이었다.중화학공업품이 21억3
수출·유통
경철수 기자
2021.12.15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