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TV]“그는 행복교육을 아는 사람이다.”

지난 4일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지역 16개 대학 223명의 교수들이 김병우 교육감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날 조승래 청주대 교수가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잘 찍는 법을 가르치는 사람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고민하는 김 후보가 훨씬 나아보여서 그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이혁규 청주교대 교수는 "16개대 223명의 교수들이 김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역대 최대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