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관 후보가 지난 7일 청주화장장 시신훼손과 옛 연초제조창 매입비용에 대해 말 바꾸기로 일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후보를 겨냥해 '거짓말은 나빠요' 거리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신 후보는 "정책선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직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검증이고 이 차원에서 그간의 의혹에 대해 한 후보가 명백해 밝히고 사과 할 일이 있으면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언관 청주시장후보 "거짓말은 나빠요"
- 기자명 경철수 기자
- 입력 2018.06.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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