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8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식 행사를 가졌다. 25호기 신규 도입 기종은 189석 규모의 B737-800으로 HL8325 등록기호를 달고 김포-제주 국내선 및 일본노선 등 주요 스케줄을 소화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8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식 행사를 가졌다. 25호기 신규 도입 기종은 189석 규모의 B737-800으로 HL8325 등록기호를 달고 김포-제주 국내선 및 일본노선 등 주요 스케줄을 소화하게 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스타항공이 올 첫 신규항공기 1대를 도입, 7~8월 시즌 좌석확대를 통한 수요확보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8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식 행사를 가졌다.

25호기 신규 도입 기종은 189석 규모의 B737-800으로 HL8325 등록기호를 달고 김포-제주 국내선 및 일본노선 등 주요 스케줄을 소화하게 된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7~8월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올해 첫 항공기 도입을 하게 됐다”며 “향후 신규항공기 도입을 추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기재 운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올 12월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차세대 주력기종으로 B737-MAX8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어 연말까지 기단 확충과 함께 기종 세대교체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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