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글로벌리더를 기르는 제25회 한·중 국제청소년 무술문화교류회 예선전이 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첫날인 이날 청주 청소년광장 앞 예술나눔터에서 열린 예선전에 개인출전자 21명, 단체 참가자 9개팀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고전무용, 현대무용, 밸리댄스, KPOP 등 참가자들은 그동안 준비해온 기량을 맘껏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날 입상자는 오는 8월 9일부터 6일간 청주아트홀에서 열리는 본선 출전권이 부여됩니다.

입상자 4명에게는 내년 한·중 무술문화교류회 출전권과 함께 충북지사상, 청주시장상, 청주교육장상 등이 주어집니다./cbMTV 경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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