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청주점의 추석선물세트.
농협충북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청주점의 추석선물세트.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농협충북유통이이 오는 9월 6일까지 35일 동안 하나로마트 청주점·분평점·산남점·율량점·용정점 등 5곳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사전예약 판매하는 추석 선물세트는 사과, 한우, 굴비 등 인기 농축수산물부터 지역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 가공·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22개 품목으로 최대 3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농협 행사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하루 최대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행사도 실시한다.

농협충북유통 관계자는 “이번 추석 사전예약 선물세트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 생산기업의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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