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새마을금고 임직원 50여명은 15일 진천군 문백면 일원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서청주새마을금고 임직원 50여명은 15일 진천군 문백면 일원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서청주새마을금고 임직원 50여명은 15일 진천군 문백면 일원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서청주새마을금고 임직원은 이날 잡초 뽑기, 고추 따기, 열매 새순 속기 등 농촌 일손돕기와 농촌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민병선 이사장은 “폭염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 작은 손길이나마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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