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소벤처기업청 유동준 청장이 11일 소상공인진흥공단 청주센터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 유동준 청장이 11일 소상공인진흥공단 청주센터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중소벤처기업청 유동준 청장이 11일 소상공인진흥공단 청주센터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6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최저임금 애로간담회, 같은 달 17일 음성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가진 소상공인 간담회, 그달 23일 충북중소기업진흥원 소상공인단체 간담회, 지난 8월 2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도회 간담회에 이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청장은 간담회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대책 설명과 이번에 마련된 특별지원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방안 등을 전했다.

유 청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중기청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계와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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