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북본부(본부장 김태종)의 농가희망봉사단(단장 이대엽 인사총무부장)원 50여명은 지난 5일 음성과 괴산에서 조유순(80·음성군 소이면)씨 댁 등 6개 농가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과 4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을 각각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충북본부(본부장 김태종)의 농가희망봉사단(단장 이대엽 인사총무부장)원 50여명은 지난 5일 음성과 괴산에서 조유순(80·음성군 소이면)씨 댁 등 6개 농가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과 4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을 각각 전달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농협중앙회 충북본부(본부장 김태종)의 농가희망봉사단(단장 이대엽 인사총무부장)원 50여명은 지난 5일 음성과 괴산에서 조유순(80·음성군 소이면)씨 댁 등 6개 농가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과 4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개최된 ‘2018년 충북농가희망봉사단 발대식’에선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경대수 국회의원, 고근석 음성부군수 등이 참석, 격려했다. 농협 농가희망봉사단은 고령농가의 노후주택 도배와 씽크대 및 LED(발광다이오드) 등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농협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관련 전문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정한 봉사단체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농가희망봉사단은 최근까지 7500여명의 봉사대원이 참여, 총 131회의 무료봉사활동을 벌여왔다.

김태종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경영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