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김재종(왼쪽) 옥천군수의 공약 이행사항을 평가할 '공약이행평가단'이 25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민선7기 김재종(왼쪽) 옥천군수의 공약 이행사항을 평가할 '공약이행평가단'이 25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민선7기 김재종 옥천군수의 공약 이행사항을 평가할 '공약이행평가단'이 25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군민 25명에게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장을 전달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으로 민선7기 김 군수의 80개 공약사업 추진실적을 현지 확인과 검증을 통해 점검, 평가하게 된다.

군은 지난 9월 내부 검증과 군민설명회를 거쳐 총 80건의 공약사업을 확정, 추진 중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멘토로서, 평가자로서, 그리고 든든한 조력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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