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항공운항과 졸업생 4명이 전투기조종사와 헬리콥터 조종사의 꿈을 이뤘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고등비행교육과정을 수료한 (왼쪽부터)김광우·김다인·이승주·하성찬 중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대 항공운항과 졸업생 4명이 전투기조종사와 헬리콥터 조종사의 꿈을 이뤘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고등비행교육과정을 수료한 (왼쪽부터)김광우·김다인·이승주·하성찬 중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항공운항과 졸업생 4명이 전투조종사와 헬리콥터 조종사의 꿈을 이뤘다.

청주대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고등비행교육과정을 수료한 김광우·김다인·하성찬 중위와 헬리콥터 조종사 이승주 중위가 항공운항과 졸업생이라고 29일 밝혔다.

전투기조종사 김 중위는 고등비행교육과정에서 발생한 비상상황을 침착하게 대응해 항공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킬 정도로 기본비행교육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 공군작전사령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주대는 2016년 항공운항과 1기생 김참이·양재혁 중위 2명의 전투조종사를 탄생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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