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시 노인장애인과 이연옥(사진) 주무관이 30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주무관은 장애인 재활업무를 추진하면서 장애인복지 일자리 확대, 15곳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지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에 적극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주무관의 노력으로 올해 국비를 지원받아 신봉동에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시설'이 건립 중에 있다.

이 주무관은 "장애인 취업 알선을 위한 원스톱 행정으로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