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오른쪽) 의원이 30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부터 우수 국감의원 표창을 받은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덕흠(오른쪽) 의원이 30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부터 우수 국감의원 표창을 받은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덕흠(자유한국당·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30일 자유한국당 선정 '2018년도 국감 우수의원'과 '국토위 종합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취업준비생 울리는 친인척·노조 고용비리 △괴산댐 재발방지 댐관리 일원화 △대청호 친환경 개발 △KTX세종역 논란 규명 등 주요현안을 제기하고 충실하게 대응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다음달부터 진행되는 법안 및 예산심의에 이번 국정감사 성과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결실을 맺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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