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지난 7월 5일 11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장선배 의장이 지난 5일로 취임 120여일을 맞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 의장은 혁신 의회를 표방하고 여·야 의원 간 소통은 물론 집행부 견제와 비판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정부입법 발의로 추진 중인 지방자치법의 진정한 지방분권 추진을 위한 노력을 전국 17개 시·도의장협의화와 함께 추진해온 그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장 의장은 진정한 지방분권은 자치입법권과 조직권, 인사권, 재정확보에 있다고 보았습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한 지방의회 기능 강화를 위한 노력도 힘 쏟고 있습니다.

이런 그의 생각을 '충북메이커스'가 한번 들어봤습니다.

(충북도의는 오는 8~21일 열리는 정례회 충북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요즘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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