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북본부 임재욱 금융교육강사가 6일 한은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은행 충북본부 임재욱 금융교육강사가 6일 한은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서정덕)와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노영래)는 6일 한은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새터민)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충북농협은행은 한은 충북본부와 올해로 3년째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한 차례 생활밀착형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임재욱 농협은행 금융교육 강사는 "앞으로도 북한 이탈주민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 다문화가정에까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으로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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