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임동욱 상임감사가 7일 충북지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벌였다.
안전보건공단 임동욱 상임감사가 7일 충북지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벌였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안전보건공단 임동욱 상임감사가 7일 충북지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벌였다.

임 감사는 '부정부패 척결의 시작'을 주제로 부패 척결이 일류국가로 진입하기 위한 필수과제이며 부패청산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임 감사는 한국의 부패방지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며 이종국 교수의 영상을 통해 공단인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토론회를 이어갔다.

임 감사는 강의 후 충북본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공단은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등급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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