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동학(사진·더불어민주당·충주2선거구) 의원은 충주고 다목적교실 보수예산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200만원과 충북도교육청 자체예산 8억4800만원 등 총 1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번 예산확보로 1984년 신축돼 천장 마감재 탈락과 누수 등 노후화로 불편을 겪던 충주고 다목적교실의 시설 개선을 통한 교내행사와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