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농협이 지난 9일 금요시장 직거래장터에서 11월 11일 '사랑의 가래떡 데이' 행사를 미리 개최했다.

매년 11월 11일 농협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사랑의 가래떡 데이’ 행사를 치르고 있다.

김교선 충북농협 경제부본부장은 "쌀 소비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날짜 마케팅을 통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