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김종일(사진) 청주 상당구청장이 12일 미원면 내산1호 창고 공공비축미 건조벼 수매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가뭄과 폭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질 좋은 쌀을 생산한 농민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상당구는 11월 초 낭성면과 남일면 수매를 시작으로 2018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실시하고 있다.

매입품종은 추청과 황금노들로 11월 말까지 1880t을 매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