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전농 충북도연맹이 13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사를 찾았습니다.

농민이 사람답게 살기위한 쌀 목표가격 24만원을 보장하라는 것입니다.

이날 항의방문은 지난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이 당정협의회에서 쌀 목표가격을 19만6000원으로 결정한데 분노해서입니다.

민주당은 야당시절 쌀 소득 보전법 일부 개정안에서 물가상승분을 고려해 쌀 목표가격을 21만7000원으로 정한바 있는데 여당이 되자 이보다 퇴보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농민도 사람답게 살고 싶다"며 "밥 한 공기 300원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cbMTV 경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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