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제천점(대표 전명호)과 제천월악로타리클럽(회장 염기태)이 지난 12일 중앙동 저소득층에 안경을 선물하고 청력검사도 무료로 제공했다.
다비치안경 제천점(대표 전명호)과 제천월악로타리클럽(회장 염기태)이 지난 12일 중앙동 저소득층에 안경을 선물하고 청력검사도 무료로 제공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다비치안경 제천점(대표 전명호)과 제천월악로타리클럽(회장 염기태)이 지난 12일 중앙동 저소득층에 안경을 선물하고 청력검사도 무료로 제공했다.

다비치안경은 이날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맞추기 어려웠던 중앙동 취약계층 33명에게 무료시력 검사와 안경을 선물하고 10여명의 주민에겐 무료 청력검사 및 보청기 보조금 제도에 대한 안내도 해 줬다.

한 노인은 "평소 비용이 부담돼 안경도 못 맞추고 어둡게 살았는데 시력검사에 무료로 안경도 선물해 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전명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상을 좀 더 밝게 볼 수 있는 안경을 선물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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