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용화면 자계마을이 '2019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충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영동군 용화면 자계마을이 '2019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충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영동군 용화면 자계마을이 '2019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충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자계마을은 내년부터 3억원의 사업비로 치유의 방 조성,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 문패와 우편함 만들기 등을 추진한다.

김운철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낙후된 마을의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자원화를 통한 주민소득증대를 꾀하고자 응모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에 선정돼 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듯 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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