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창록 ㈜승민디엔씨 대표가 19일 청주 미평여자학교 학생과 교직원 150여명에게 임차이나 중화요리 자장면을 제공했다.
충북적십자 회원인 이창록 대표는 평소 법무부 김미령 회장과의 후원회 활동이 인연이 돼 이날 미평여자학교 학생들에게 자장면을 제공하게 됐다.
이 대표는 평소 아내와 함께 적십자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이 대표는 "자장면 봉사를 통해 삶의 온기를 주고 싶었다"며 "소녀들이 오늘의 추억을 잊지 않고 세상을 따뜻하게 살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는 12월 17일에도 자장면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