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이 20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 2회 좋은 일자리 포럼에서 '신중년이 함께 웃는 청주'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20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 2회 좋은 일자리 포럼에서 '신중년이 함께 웃는 청주'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범덕 청주시장이 20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 2회 좋은 일자리 포럼에서 '신중년이 함께 웃는 청주'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했다.

한 시장은 5060세대가 겪는 구직난에 대해 설명한 뒤 청주시가 대응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서비스 분야 직접일자리 사업 △취업과 연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중장년 창업 지원 및 창업농 육성 △고용서비스 사례를 소개했다.

한 시장은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신중년이 함께 웃는 청주를 만들고 있다"며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중앙·지자체·민간 모두가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좋은 일자리 포럼은 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위해 수원시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고용노동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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