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영동 심천사과탑푸르트 청우회작목반이 22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2018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우회작목반은 1988년 강현모 대표외 12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월 1회 이상 기술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8.2㏊의 사과를 재배하면서 공동 자재구입을 통한 경영비 절감과 공동판매를 통한 소득증대에도 힘스고 있다.
강현모 작목반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품종을 생산해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전환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