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산업체로 구성된 함께 미호강가꾸기협의회와 유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미호강유역협의회 추진위원회가 28일 오후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일원에서 ‘2018 함께 미호강가꾸기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3개 산업체로 구성된 함께 미호강가꾸기협의회와 유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미호강유역협의회 추진위원회가 28일 오후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일원에서 ‘2018 함께 미호강가꾸기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13개 산업체로 구성된 함께 미호강가꾸기협의회와 유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미호강유역협의회 추진위원회가 28일 오후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일원에서 ‘2018 함께 미호강가꾸기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상생과 협력의 미호강’을 슬로건으로 한범덕 청주시장,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 염우 함께미호강가꾸기협의회 공동대표, LG화학과 SK하이닉스·나투라페이퍼 등 13개 산업체, 유관기관, 미호강 하천돌봄 등 각계인사 100여명이 참여했다.

1부 기념식에선 5년째 계속되고 있는 미호강 상생협력활동에 대한 보고와 상생협력 퍼포먼스가 열렸다. 15명의 각계 대표들이 15가지 상징물 패널을 들고 나와 ‘미호강에 함께 살자’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2부 활동사례 발표에선 미호강 물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한 12가지 우수사례 활동발표와 미호강 상생협력상 시상이 이뤄졌다.

통합 청주시 출범과 세종시, 충북혁신도시 조성으로 청주 미호천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각계 15명의 대표들이 모여 미호강가꾸기협의회를 구성하고 각종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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