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육영수 여사 탄생 93주년을 맞은 29일 93차 태극기집회가 충북 옥천 육 여사 생가와 청주상당공원~사창사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고 육영수 여사 탄생 93주년을 맞은 29일 93차 태극기집회가 충북 옥천 육 여사 생가와 청주상당공원~사창사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고 육영수 여사 탄신 93주년 기념식 홍보포스터.
고 육영수 여사 탄신 93주년 기념식 홍보포스터.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고 육영수 여사 탄생 93주년을 맞은 29일 93차 태극기집회가 충북 옥천 육 여사 생가와 청주상당공원~사창사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애국당은 육 여사의 탄신 9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옥천 생가 기념식과 청주 상당공원 일원에서 93차 태극기집회를 대대적으로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93차 태극기집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애국당이 주관한다.

29일 낮 12시 육영수 여사 생가에서 탄신 93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오후 2시부터 청주상당공원 집회 후 청주대교를 지나 청주사창사거리까지 2.7㎞를 시가행진한다.

또 오후 4시에 청주사창사거리에서 2차 집회가 있어 충북경찰은 이 시간 때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이 예상돼 우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지연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은 "애국당은 자유와 번영의 역사를 계속 이어갈 역사적 책무를 갖고 있다"며 "비겁하지 않게 당당하게 행동하고 승리할 때까지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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