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의원
유성엽 의원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민주평화당 유성엽(정읍·고창) 최고위원이 5일 오후 4~8시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719번길 6-2 장애인보호작업장 춤추는 북카페의 일일점장으로 나선다.

한종설 민주평화당 충북도당위원장의 주선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충북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 KTX오송역 X축 개발과 제2경부 고속도로 청주경유 노선 등 지역현안에 대한 면담도 이뤄진다.

민주평화당은 '완전한 비례대표제'로 불리는 연동형비례대표제 관철을 위해 국회 앞 천막당사 투쟁에 들어갔다.

민주평화당은 반드시 이번에 선거제도 개혁을 이뤄내겠다는 당론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발맞춰 충북도당도 청주성안길과 청주버스터미널, 대학가 등지에서 거리 홍보 및 서명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장애인을 돕고 선거혁명을 꾀하는 민주평화당의 뜻에 충북도민이 함께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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