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덕흠(자유한국당·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괴산군 쌍곡리~태성리 간 방음벽 공사가 지난 11월 28일 완공됐다고 3일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덕흠(자유한국당·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괴산군 쌍곡리~태성리 간 방음벽 공사가 지난 11월 28일 완공됐다고 3일 밝혔다.
박덕흠(자유한국당·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20일 옥천군청에서 주민간담회를 갖고 옥천역 시설개선공사계획 현장을 방문했다.
박덕흠(자유한국당·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지난 9월 20일 옥천군청에서 주민간담회를 갖고 옥천역 시설개선공사계획 현장을 방문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덕흠(사진·자유한국당·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괴산군 쌍곡리~태성리 간 방음벽 공사가 지난 11월 28일 완공됐다고 3일 밝혔다.

박 의원은 올 들어 지난 1월 17일 괴산군 외쌍 마을회관에서 열린 '방음벽 설치 주민설명회'에서 올해 안 방음벽 설치를 약속한 바 있다.

쌍곡리 주민들은 ‘국도 34호선 차량 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지난해 10월경 국토관리소와 박 의원실에 민원을 제기했었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20일 국토부와 소음측정 및 방음벽 설치 예산확보 협의절차를 거쳐 국비 6억2500만원을 반영했다.

이후 지난 6월 28일 착공에 들어가 5개월여 만인 11월 28일 완공했다.

박 의원은 "주민들과 한 연내 설치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위해요소를 줄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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