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이 지난 3일 청전동 제천하우스(의림대로 238) 1층에서 사무국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이 지난 3일 청전동 제천하우스(의림대로 238) 1층에서 사무국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이 지난 3일 청전동 제천하우스(의림대로 238) 1층에서 사무국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9월 지중현 이사장을 선임한 바 있는 재단은 최근 최명훈 사무국장을 포함한 직원 2명을 채용하고 이날 사무국 개소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1991년 제천시 장학회로 출범한 이래로 2008년 재단으로 승격돼 다양한 지역인재육성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중현 이사장은 "시민 중심의 사무국으로 거듭난 만큼 지역의 우수인재 발굴과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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