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통주 6차 산업 기획·판매전이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 지하1층에서 열린다.
충북 전통주 6차 산업 기획·판매전이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 지하1층에서 열린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 전통주 6차 산업 기획·판매전이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 지하1층에서 열린다.

충북 농촌융합산업지원센터가 기획한 이번 판매전에는 한비오가피술(제천), 여포의 꿈 화이트(영동), 시나브로 와인(영동), 블루베리 와인(음성) 등이다.

시음행사는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2~6시 열린다.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안테나숍은 6차 산업 인증경영체 제품의 시음·시식 체험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반응과 성향을 파악,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우수제품을 홍보·판매하는 공간이다.

도내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청주방서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힐링센터, 충주터미널, 현대백화점 충청점 등 4곳에 자리했다.

도 관계자는 "안테나숍을 지속적으로 운영,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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