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현경석) 로케이션 지원작 KBS 2TV 일일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제천 촬영분 66~69회가 3~6일 오전 9시 연속 방영된다.
제천 청풍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현경석) 로케이션 지원작 KBS 2TV 일일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제천 촬영분 66~69회가 3~6일 오전 9시 연속 방영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제천 청풍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현경석) 로케이션 지원작 KBS 2TV 일일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제천 촬영분 66~69회가 3~6일 오전 9시 연속 방영된다.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 김응수, 김형범 주연의 이 드라마는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에게 한꺼번에 찾아온 중년의 위기 그리고 뒤늦게 깨닫게 되는 사랑 이야기다.

돌부리보다 아프고 교통사고보다 치명적인 인생의 위기 속에서 제대로 된 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흔다섯 사십춘기들이 꾸며가는 일상의 가족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이번 방영드라마 회차에선 금수(錦繡)의 풍광을 자랑하는 제천 만남의 광장과 청풍호 주변 그리고 제천의 보조 출연자들이 함께 촬영에 참가했다.

제천 영상위 관계자는 "이번 촬영으로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 도시 제천'의 이미지가 방송을 통해 전국에 다시 한 번 알려지고 제천 관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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