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자웅·조윤성 선수
허자웅·조윤성 선수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대학교 축구부 허자웅과 수비수 조윤성이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선발전에서 U-23, U-29 대표팀 선수로 각각 뽑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국가대표팀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및 2020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이 U-23 챔피언십 및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골키퍼로 허자웅 선수가 선발돼 울산 동계훈련에 소집됐다.

정정용 감독의 U-19 국가대표 수비수에는 조윤성이 선발돼 2019 FIFA U-20 월드컵 준비를 위해 울산 동계훈련에 합류했다.

허자웅과 조윤성은 지난 2월 경남 통영에서 열린 51회 전국추계대학연맹전에서 청주대 우승의 주역으로 올해에만 국가대표팀에 2번이나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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