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시내버스업체 보조금 집행실태 특정감사
제천시 시내버스업체 보조금 집행실태 특정감사
  • 경철수 기자
  • 승인 2018.12.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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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부정수급 의혹 2개 시내버스 회사 정산과정 등 집중감사

부정 또는 목적외 사용된 보조금 발견 시 형사고발 등 엄중조치
제천시는 남제천농협(조합장 김기선)이 지난 1일 한국인삼공사와 지역의 황기 15t, 백출 10t의 추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제천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관내 2개 시내버스업체에 지급된 보조금과 관련, 부정수급 의혹에 대한 뿌리를 뽑기 위해 특정감사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제천시가 시내버스업체의 보조금 수급 및 집행실태에 대한 특정감사에 착수한다.

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관내 2개 시내버스업체에 지급된 보조금과 관련, 부정수급 의혹에 대한 뿌리를 뽑기 위해 계획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감사에서 시내버스 회사에 지급된 보조금 집행내역과 정산과정 뿐만 아니라 손실보상금 산정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는지 집중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시는 보조금 의혹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통해 확인된 부정 또는 목적 외 사용된 보조금에 대해선 환수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천시는 매년 벽지노선 손실보상, 오지도서 공영버스 지원, 농어촌버스 운송사업 재정지원, 시내버스 환승 손실보전 등을 추진해 왔다.

이진훈 감사팀장은 "시내버스 보조금 산정과 집행 투명성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시내버스의 공공성 강화와 효율성 제고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감은 지난 행감에서 김대순(제천라) 의원이 "재정적자로 연간 20억원을 보조 받는 버스회사의 임원이 억대 연봉을 받을 있냐"고 지적하면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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