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에 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 개관
음성에 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 개관
  • 경철수 기자
  • 승인 2018.12.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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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 꿈 키우는 전시·체험·교육 복합 힐링 공간으로

반 전 총장 음성고 호연관서 재학생 620명 대상 특별강연
반기문 8대 유엔사무총장을 기리는 ‘반기문 평화기념관’ 개관식이 6일 음성군 원남면 행치길 일원에서 열렸다.
반기문 8대 유엔사무총장을 기리는 ‘반기문 평화기념관’ 개관식이 6일 음성군 원남면 행치길 일원에서 열렸다.
반 전 총장(오른쪽 두 번째부터)이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내빈들과 기념관을 돌아보고 있다.
반 전 총장(오른쪽 두 번째부터)이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내빈들과 기념관을 돌아보고 있다.
반 전 총장은 6일 오전 평화기념관 개관식에 앞서 음성고 호연관에서 재학생 620여명을 대상으로 'UN과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반 전 총장은 6일 오전 평화기념관 개관식에 앞서 음성고 호연관에서 재학생 620여명을 대상으로 'UN과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반기문 8대 유엔사무총장을 기리는 ‘반기문 평화기념관’ 개관식이 6일 음성군 원남면 행치길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반 전 사무총장을 비롯해 외교부, 중앙부처 공무원, 시에라리온, 쿠웨이트, 오스트리아, 탄자니아, 아프가니스탄 주한대사들이 참석했다. 안토니오 구테레스 현 유엔사무총장은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음성군 원남면 행치길 15-5 일원 7803㎡에 연면적 2857㎡, 2층 규모로 국비 43억원을 포함한 총 125억원을 들여 2016년 12월 착공, 올 7월에 준공됐다.

세계문화체험실, 원탁회의실, 유엔사무총장 집무 체험실, 반기문 기념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고 전시실에는 반 전 총장이 세계 각국에서 받은 기념품 2800여점 중 128점을 기증받아 전시했다.

반 전 총장은 "평화기념관 건립에 힘써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평화기념관이 우리 청소년들을 세계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교육의 장이자 한반도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반 전 총장의 업적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글로벌 인재재 양성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평화기념관 개관식에 앞서 음성고 호연관에서 재학생 620여명을 대상으로 'UN과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지난 7월 반 전 총장이 고향인 음성을 방문했을 때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강연을 요청,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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