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넥스플렉스가 2023년까지 증평1산업단지에 1200억원의 설비투자에 나선다.

넥스플렉스는 삼성과 LG 등이 생산하는 휴대폰 소재인 연성회로필름을 제조, 납품하는 기업이다.

2018년 7월 법인 설립 후 이번에 사업 확장을 위한 설비투자에 나섰다.

박동원 넥스플렉스 대표이사는 12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홍성열 증평군수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충북도화 증평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넥스플렉스는 투자이행 노력과 지역자재 구매 및 지역인재 우선채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