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대한애국당은 13일 논평 자료를 통해 동성애와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애국당은 이날 사상과 이념을 빌미로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차별금지법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애국당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도 당 차원에서 동성애, 동성결혼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애국당은 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이 지난 4일 대표 발의한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을 놓고서 보편적인 인권과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겠다는 본래의 취지를 왜곡해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