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유영화(왼쪽)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이 21일 이상천(오른쪽) 제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019년 1월 1일부터 3년간 재단을 이끌게 된다.
신임 유영화(왼쪽)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이 21일 이상천(오른쪽) 제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019년 1월 1일부터 3년간 재단을 이끌게 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제천시는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4대 이사장에 유영화 전 제천시의회 의장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유 이사장은 지난 21일 이상천 제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019년 1월 1일부터 3년간 재단을 이끌게 된다.

유 이사장은 제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제천시청 홍보위원, 재향군인회 이사, 제천문화원 이사,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이사, 청정제천21 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또 1998년 7월 1일 3대 제천시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4, 5대 의원으로 활동하다 2004년 7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제천시의회 의장을 지낸바 있다.

2015년 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제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시민고충 민원 해결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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