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은행 충북본부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노웅래)는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2019.2.5)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운영자금 150억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은 충북본부는 지역금융기관과 함께 내년도 2월 1일 현재 도내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 0.75%의 저리로 업체당 5억원까지 1년 기한으로 제공한다.

김영환 한은 충북본부 업무팀 부국장은 "이번 중소기업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지원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의 운영자금 여유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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