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화훼유통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매출실적 200억원 달성에 이어 전국농협공판장 평가에서 우수공판장으로 선정되면서 연말 겹경사를 맞았다.
음성화훼유통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매출실적 200억원 달성에 이어 전국농협공판장 평가에서 우수공판장으로 선정되면서 연말 겹경사를 맞았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음성화훼유통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매출실적 200억원 달성에 이어 전국농협공판장 평가에서 우수공판장으로 선정되면서 연말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평가는 올 1년여 동안 전국 58개 농협공판장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음성 화훼유통센터는 우수공판장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총 사업실적 관엽류 경매 111억원, 난류 경매 82억원, 매취판매 1억원, 자재판매 12억원으로 현재까지 총 206억원을 달성했다.

2016년 개장한 음성화훼유통센터는 화훼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92억1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온실동 1만3838㎡, 건축물 2042㎡로 화훼집하장, 상하차장, 사무실, 전자 경매실 등 화훼 경매에 필요한 최첨단 물류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화훼공판장이다.

전국 최초로 관엽류와 난류를 통합 경매, 현재 중도매인 12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개장 후 꾸준한 매출실적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화훼공판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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