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
현대백화점 충청점.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현대백화점 충청점이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 해를 맞아 2~20일 19일간 새해 첫 세일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일 기간 진행되는 경품 추첨행사에선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를 증정한다. 1등 추첨 1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황금돼지 100돈을, 3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황금돼지 금메달을 증정한다.

또 100% 당첨 행운의 럭키볼 한정 판매행사도 개최된다. 신년 첫 세일을 맞아 3만~8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월 4일, 11일, 18일 3번의 금요일 7층 카페h 앞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일기간에는 200여개의 브랜드들이 세일과 시즌오프를 진행, 최대 50%의 할인된 가격으로 시즌별 상품들을 구매 할 수 있다.

오는 3일 코요태와 함께하는 신년콘서트, 7일 매직 퍼포먼스 판타스틱 스노우맨, 15일 스노우 버블쇼, 19일 뮤직컬 프렌세스 프링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열린다.

같은 달 23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겨울방학 특집, 공룡메카드 체험전'도 준비돼 있다.

윤태선 판매기획팀장은 "2019년에도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현백 충청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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