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상공회의소가 10일 오전 11시 청주 명관한정식에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충청권 상공회의소 회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청주, 충주, 음성, 진천, 제천·단양지역 상공회의소를 포함해 대전, 충남·북, 서산, 당진, 세종 등 충청권 10개 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항공사인 에어로K와 가디언즈항공이 건설교통부에 신청한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 발급과 관련, 면허발급을 촉구하는 결의문 채택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