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왼쪽) 교육감이 15일 오후 집무실에서 김경배 충북적십자사 회장에게 '2018년 사랑의 우수리 성금 5610만5187원을 전달했다.
김병우(왼쪽) 교육감이 15일 오후 집무실에서 김경배 충북적십자사 회장에게 '2018년 사랑의 우수리 성금 5610만5187원을 전달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김병우 교육감이 15일 오후 집무실에서 김경배 충북적십자사 회장에게 '2018년 사랑의 우수리 성금 5610만5187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우수리 운동은 희망하는 교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급여의 우수리 1000원 미만을 적립해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는 운동이다.

기탁된 금액은 소아암, 백혈병 등 난치병, 희귀병 학생 의료비에 쓰인다.

도교육청은 2018년 사랑의 우수리 운동 모금액 5610만5187원과 2017년 이월금 2412만8458원 등 총 8100만원을 난치병과 희귀병 학생 56명에게 의료비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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