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오토바이 화재진압대 가동훈련 시연회가 15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열렸다.
충북소방본부 오토바이 화재진압대 가동훈련 시연회가 15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열렸다.
오토바이 화재진압대는 소방차 도착 전 현장에 먼저 도착, 소화기와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소방차량의 원활한 시장진입을 위해 좌판과 주차차량 등 장애물을 치우는 일을 하게 된다.
오토바이 화재진압대는 소방차 도착 전 현장에 먼저 도착, 소화기와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소방차량의 원활한 시장진입을 위해 좌판과 주차차량 등 장애물을 치우는 일을 하게 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소방본부 오토바이 화재진압대 가동훈련 시연회가 15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열렸다.

오토바이 화재진압대는 소방차 도착 전 현장에 먼저 도착, 소화기와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소방차량의 원활한 시장진입을 위해 좌판과 주차차량 등 장애물을 치우는 일을 하게 된다.

오토바이 화재진압대는 전통시장, 주택 및 상가밀집지역 등 소방차량 진입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신설됐다.

우선 청주 동부소방서와 서부소방서 중앙안전센터에 각 1대씩 배치, 관서중심으로 반경 2.5㎞ 이내의 소방차 진입장애지역에 대한 출동을 담당한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오는 7월 13일까지 6개월 간 시범운영 기간이 종료되면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보급 확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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