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임진혁 13대 음성 맹동면 체육회장이 지난 15일 맹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임 회장은 "훌륭한 성과를 낸 체육회를 이어받아 끌고 가야 하는 선장으로서 적잖은 부담감이 있다"며 "체육회 가족들과 지역 기관장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맹동면 체육회는 이임한 12대 최용기 체육회장을 중심으로 2017년 음성군민체육대회 종합 3위, 2018년 종합 2위를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