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광식 맹동면 기업체협의회장이 17일 맹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엄광식(오른쪽) 맹동면 기업체협의회장이 17일 맹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엄광식 맹동면 기업체협의회장이 17일 맹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엄광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임기동안 회원사들의 애로사항 해소 및 상호간 친목도모,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항상 회원 화합과 소통에 주력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맹동면 기업체 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동면 기업체협의회는 60여개 회원사가 가입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4년 동안 맹동면 기업체협의회를 이끌어온 이동열 회장이 이날 이임식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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